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판 전투 (문단 편집) === [[진삼국무쌍 시리즈]] === [[황건적]], [[동탁]]([[호로관]]), [[관도]], [[합비]], [[적벽]], [[한중 공방전|정군산]], [[이릉]], [[오장원]] 등의 맵과 함께 단골로 나오는 전투. 유비군의 경우 시간 내에 유비의 탈출이 승리 조건이며, [[조조]]군의 경우 제한시간 내에 유비의 탈출을 저지하는 게 승리조건. 어느 쪽이든 시간 부담이 거슬린다는 게 특징이다. 또한 여기에서 유명한 조운과 장비의 이벤트가 나오며[* 5탄에서 장비의 이벤트는 있는데 조운의 아두 구출 이벤트는 빠져있다. 단지 조조군으로 플레이 시 유비군 장수들 몇 명을 해치우면 혼자 유비군 증원으로 나오는 정도] 조조군 플레이에 아군을 크게 방해하는 요소로 나온다. 특히 장비의 경우는 호로관 메뚜기인 [[여포]]마냥 특수 버프를 달고 나오기에 장판교에서 '''[[인왕서기|인왕립]]'''한다고 한다. 1편 무쌍 모드에서는 유비군으로만 플레이하는 전투지만 프리 모드에선 조조군으로도 플레이가 가능하다. 유비군으로 플레이하면 [[하후은|걸어다니는 칼집]]을 찾아서 격파하는 걸 추천한다. +10짜리 검을 내놓기 때문이다. [[조조(진삼국무쌍)|조조]]가 전투 시작부턴 나오지 않으므로 조조의 부장인 하후은도 조조와 같이 나온다. 프리 모드 조조군으로 플레이하면 하후은대신 [[조운(진삼국무쌍)|킬러조]]가 +10짜리 검을 갖고 있는데 [[여포(진삼국무쌍)|호로관 메뚜기]] 때려잡기와 비슷한 체감 난이도를 자랑한다.[* 다른 +10짜리 검을 갖고 있는 무장은 합비 전투의 [[장료(진삼국무쌍)|장료]]가 있다. 합비에서 장료 잡기도 호로관 메뚜기 잡기나 장판에서 조운 잡기와 난이도는 비슷하다.] 2편 전투에서는 장비의 인왕립과 조운의 단기 돌진 두 가지 컷신이 존재한다. 물론 예전 진삼국무쌍답게 모든 플레이어블 무장들에게 각각 연출과 대사가 준비되어 있어 훌륭한 개그를 볼 수 있다. 도망가야 하는 주제에 조조군에게 돌격하는 유비라든지 아군을 상대로 대치하는 조조 및 부하들 등. 다들 쓸데없이 박력있게 준비되어 있다. 3편에서는 [[아두]]구출 이벤트가 있는데, 적 한복판에 남겨진 아두를 구출하면 무쌍게이지가 무려 '''60초간 풀상태'''로 유지된다. 사실 무쌍난무가 콤보용인 원 주인공 조운에게는 별 도움이 안 되고,[* 말을 탄 경우라면 논외. 아니 애당초 말을 탄 채로 무쌍난무을 써서 가는게 정석이다] 오히려 누구나 한번 써보는 무장은 단연 [[감녕]]일 듯. 60초동안 쓸 수 있는 뺑소니무쌍은 역대 [[삼국무쌍]]시리즈를 통틀어서 가장 상쾌감과 로망이 넘쳐흐르는 기술. 그야말로 주위맵이 싹 지워진다. 4편에서는 유비탈출전 전투에서 재현된다. 촉군, 위군 시점에서 각각 전투가 전개되며, 촉군은 추격하는 위군을 뿌리치고 강하까지 도주하는게 목표.[* 단, 유비로 플레이할 경우 강하에 도착하면 대끔 조조군을 섬멸시키겠다며 유턴하는 기행을 보여준다.(...) 승리 조건 역시 목표지점까지 도달하는 게 아닌 적 총대장 격파로 바뀐다.] 위군은 유비가 강하에 도달하기 전에 격퇴시키는게 목표. 시작하자마자 인왕립 이벤트가 발생하여 유비가 지나간 장판파 다리 위에 장비가 각성무쌍 상태[* 황금빛으로 빛나며 슈퍼아머에 공속, 공격력이 크게 상승한다. 호로관에서 여포와 싸울때도 볼 수 있다]로 버티고 서 있는다. 일정시간이 지나면 유비가 걱정된다며 장비 역시 퇴각. 5편에서는 제한시간은 없어지고 피난민의 보호/격파 여부가 전공목표가 되었다. 그런데 사실 조조군 입장에서 보면 피난민부대를 이끄는 민대장만 살려놓으면 다른 피난민은 아무리 죽여도 상관없다. 문제는 민대장이 플레이어의 공격에 스치기만 해도 죽을정도로 종이 맷집인지라 이게 장난아니게 완수하기 골치아프다. 조조군으로 플레이시 다른 아군 장수에 의해 민대장이 패주하는 일은 없지만 플레이어가 다른 유비군 장수를 때릴때 다가와선 멋대로 맞아죽는다. 만약 피난민을 전멸시키면 유비가 격노하면서 난이도가 어려움 이상일 경우 아군이 유비에게 죄다 썰리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유비군으로 플레이시 총 4부대의 피난민 부대에게 '''직접''' 접근해야 아군과 합류하기 시작하는데 피난민들이 사방에 흩어져 있다는 게 문제. 그것도 합류시키면 안전한가 하면 또 그렇지도 않아서 유비, 제갈량 등이 있는 '''아군 본대와 합류시켜놔도''' 다른 피난민을 합류시키러 가는 사이 '''죽는다.''' 일단 장판교만 건너면 피난민이 패주할 가능성은 적어지지만[* 너무 시간을 끌면 장판교 건너에서 대기 중인 채모와 주령에게 맞아서 사망하기도 한다. 깊은 빡침.] 그렇다고 장판교를 건널 때까지 한 부대 한 부대 따라다니다간 아직 합류하지 않은 피난민이 패주하기 때문에 피난 루트의 적장들을 미리 제거해놓고 재빨리 다른 피난민을 구출하러 가야 한다. 보통 조홍-한호-악진-장합-하후패 순으로 빠르게 처리해서 장판교 북단을 깨끗이 한 후에 12시 가후와 피난민-10시 순욱과 피난민-3시 피난민 순으로 구출하는 게 일반적이다. 유비군측의 설명이 길어서 이쪽이 더 어려워 보일 수 있지만 적군 사정따윈 신경쓰지 않고 마구잡이로 공격해도 되는 유비군에 비해, 직접 해보면 민대장을 죽이지 말고[* 말이 죽이지 마라인거지, '''때리지 마라'''나 다름없다. 유비군 사냥을 즐기고 있다 싶으면 아차하는 순간에 '톡'하고 스쳐서 민대장이 잡힌 걸 보면 이성을 잃고 성격을 버리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공격범위를 1cm 단위로 예측해서 적장을 섬세하게 공격해야하는 조조측 플레이가 '''진정한 발암'''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데는 그리 긴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이때의 원한이 얼마나 컸던지 한번 제대로 민간인 학살을 묘사하는 플레이를 넣어달라는 과격하고 난폭한 플레이어들도 간간히 보일 정도다. [[진삼국무쌍 6]]에서도 나온다. 위 스토리모드에서는 장료로 플레이하게 되는데 촉 무장들을 때려잡고, 유비가 도망칠 배가 준비된 선착장까지 도달하여 관우를 쓰러뜨리면 끝난다. 장료의 성능이 워낙 좋아서 전작처럼 짜증나는 전투는 아니며, 전투 종료 후 이벤트 무비에서는 '''관우, 장비, 조운 세 명이 한꺼번에 달려들어 장료를 간신히 막는''' 씬이 나온다. 삼국지를 다룬 모든 창작물 가운데 장료가 관장조를 압도하는 장면은 아마도 최초가 아닐까 싶다. '''원래 장판파의 주역이었던 장비, 조운에게(덤으로 관우도)굴욕을 준 각색'''이 되었으며 전투의 주제도 크게 바뀌고 말았다. [[창천항로]]도 이런 식으로 각색은 안했는데 장하다 코에이… 정사로 보나 연의로 위나라 쪽이라면 조조가 나와야겠지만 장료의 큰 공적인 하북평정부분이 생략되면서 생긴 분량 맞추기 겸 장료 띄우기인 거 같다. 후반부 번성 하후돈 갑툭튀와 동구 전투 장료의 죽음과 함께 희한한 각색 중 하나다. 촉 스토리모드에서는 전편 조운, 후편 장비로 플레이하게 되며 전편에서는 조운을 컨트롤하여 장판을 휘저으면서 [[아두]]를 구하는 스토리, 후편에서는 장판교에 우뚝 선 장비로 밀려오는 조조군을 쓸어 버리는 스토리가 전개된다. 진삼6의 장점으로 꼽을 수 있는 좋은 스토리모드가 특히 빛을 발하는 부분. 특히 장비의 경우는 장판교 앞에서 몰려오는 적 잡병을 쓸어 버리고, 끝도 없이 떨어지는 버프 아이템을 활용하여 그야말로 무쌍난무를 즐길 수 있다. 장판교 근방에서만 1000킬이 가능할 정도다. [[진삼국무쌍 7]]에서는 촉 전용 스테이지로 등장. 사용가능한 무장은 장비, 조운, 제갈량. 전작과 달리 이번에는 하나의 스테이지와 시나리오로만 구성됐다. 플레이어 무장을 셋 중 하나를 골라 유비와 민중을 호위하며 장판교까지 도달하면 조운은 북동쪽에 고립된 아두를 구하러 홀로 이동하고, 장비와 제갈량은 그 사이에 유비와 민중이 빠져나갈 시간을 벌기 위해 장판교에서 조조군을 막는다.[* 중간에 유비가 백성들이 지쳤다면서 잠시 진군을 멈춘다] 조운이 아두를 구한 뒤 합류하면 장비가 제갈량에게 유비를 따라가 도우라고 부탁하고, 그 사이 유비는 진군을 재개하는 도중 복병과 마주. 제갈량이 도착하면 같이 복병을 처리한 뒤 계속 탈출지로 이동한다. 그 사이에 조운은 조조군이 오는 곳을 돌아다니며 조조군을 격파하고, 장비는 장판교에서 계속 다가오는 조조군을 처리한다. 악진, 이전, 허저, 그리고 하후돈까지 정리하면 장비와 조운이 유비에게 합류하기 위해 이동하고, 합류하면 조조군 본대가 나타나 추격한다. 그리고 다시 한번 복병과 함께 병기가 나와 유비와 민중을 공격하고, 민중이 당하기 전에 언덕 위 병기들과 복병들을 정리한 후 탈출지점 바로 앞에 도착하면 강화 상태의 장료가 나타나 앞을 막는다. 전작 위군 시나리오에서 혼자 관우, 장비, 조운을 털던 것과 달리 여기서는 막넴일 뿐이니 처리하면 문이 열리며 유비와 민중이 탈출에 성공하며 클리어된다. 이 스테이지에서 장비의 비장무기를 얻을 수 있으며, 장비가 마지막으로 플레이어 무장으로 등장하는 스테이지다. 8에서는 오픈월드 도입으로 인해 전장이 전작들보다 훨씬 드넓어지고, 여러 크고 작은 이벤트들이 있다.[* 예를 들면 아두를 구출하는 서브 스토리.] 7편에서 삭제된 조조군 입장의 시나리오가 다시 메인 스토리에 등장한다. 징비의 인왕립 이벤트가 공통 이벤트 컷씬으로 나오지만, 정작 장비로 플레이를 할 때는 인왕립 이벤트가 안 나온다는 것이 개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